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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꼭 필요한 '빌 게이츠'의 충고 10가지

by ERS 2023. 5. 2.

연설중인-마이크로소프트-창업자-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 (William Henry Gates)"

 

2000년, 캘리포니아 '비살리아'의 마운틴 휘트니(Mt.Whitney High school) 고등학교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사의 창업주인 빌 게이츠(Bill Gates)가 냉정한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인생에 참고가 될 충고 10가지를 들려주었다. 그의 연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다채로운 특강에서 좋은 인용구가 되고 있다.

 

 

하나.

※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해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여라.

 

세상이란 주심과 부심 있고, 공정한 룰에 의해 흘러가지 않는다. ‘금수저’, ‘흙수저’, ‘엄친아’, ‘엄친딸’이라는 말들 역시 하나의 이슈가 아닌 공평하지 않은 세상을 향한 불평/불만을 나타낸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에 그쳐서는 안 된다.

 

불공평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마주한 상황과 구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 스스로가 현실을 받아들이고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이뤄낸다면 인생의 어느 순간엔 자기 자신에겐 “공평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둘.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이 의미는 세상이 당신에게 기대하는 것은 당신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이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조직사회에서는 노력하는 모습만 가지고 그 사람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 자신이 아무리 90%의 과정이 아름다웠어도 나머지 10%에 의해 무능력과 무책임의 꼬리표가 달릴지 모른다.

 

사소한 일이라도 스스로가 만족하는 과정보단 의미 있는 결과물을 도출할 줄 아는 조직원이 되어야 한다.

 

셋.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말라.

 

어찌 됐든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만 하고, 연수에 따라 직급과 연봉을 받아왔더라도 스스로가 발전하고 실천된 모습이 없다면 그 높은 연봉과 직급의 자리는 다른 사람으로 채워질 것이다.

 

자신의 저택에 도서관을 보유할 만큼 독서광으로 알려진 빌 게이츠 역시 대학원, MBA, 각종 자격증으로 스스로의 전문성을 높이고 연마하였다.

 

 

넷.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로 나와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사회에 나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참 그때가 좋았는데~”라는 말을 하게 된다.

 

학교란 일정 수준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배우는 곳이다. 선생님들의 기본 정서에는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라는 흑백논리에 따른 배려와 관용이 존재한다. 하지만 사회나 직장은 나에게 성과를 기대하며 대가를 지불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냉혹하다.

 

다섯.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하고 생각했다.

 

좋은 양복과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부러워하지 말자. 그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긴 줄이 얼마큼 늘어서 있는지 상상조차 하기 싫어진다. 당신이 앉은 그 자리야 말로 가장 소중함을 느껴야 할 것이다.

 

여섯.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직장이나 사회에서의 퇴출 1순위는 불평/불만이다. 자신의 부진한 노력으로 인한 성과를 남 탓으로 상황을 모면하려거나 남의 성과에 슬쩍 올라타 행운을 얻으려는 자에게는 세상의 삶이 그리 길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능력 좋고 자신에게 이론운 동료일지라도 어떻게든 불평거리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일곱.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는다. 어떤 학교는 낙제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속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학교는 나의 능력을 스스로 개발하고 나를 평가하는 공간일 뿐이다. 결국 졸업장에는 1등도 꼴등도 적혀있지 않다. 하지만 사회는 다르다. 유명 대기업에 지원하는 사람은 수십, 수백, 수천 명이 지원할지라도 들어갈 수 있는 자리는 몇 자리 없다. 선착순의 개념이 아니다. 사회의 문에 들어서는 순간 ‘마우스 피스’와 ‘글러브’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다.

 

 

여덟.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직장에서는 도태되지 않으려면 나 스스로가 매년 잘 짜인 계획과 업무 능력과 강도를 조절하고 그에 뒤처지지 않을 체력도 갖추며 인정받을 만한 다양한 기획과 아이디어에도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아홉.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직장 동료나 상사와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것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다. 현실에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짧은 시간마저도 1분마다 핸드폰이나 손목시계 속 시간을 확인하게 된다.

 

열.

 공부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에게 잘 보여라. 사회에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여유롭지 못한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고 ‘바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로 나오는 순간 내가 걸음마를 배울 때 그는 좋은 말을 타고 이미 추월하기 힘든 격차를 벌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혹시 내 주변에 그러한 친구나 동료가 있다면 차라리 원활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도록 하자. 어느 날 그는 당신의 이력서를 보며 평가하고 있는 자리에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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