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하는 방법

즐거운 대화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말이 가지고 있는 힘이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잘 헤아려 대화하는 것은 상대방과 나, 모두에게 기분 좋은 삶이 될 수 있습니다.

 

 

•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누군가에게는 듣고 싶지 않은 소음이 될 수 있다.
•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집중하지 말고,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에 중점을 두 자.
• 아무리 잘 걸렀다 생각한 말이라도 입에서 나오는 데로 하는 말은 실수가 있기 마련이다.
• 상대방의 눈빛을 보면서 하는 대화는 내 마음도 같이 전달된다.
• 실례(예화)를 곁들인 말은 대화의 맛을 내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 같은 말의 반복적 대화는 오히려 상대방을 지치게 한다.
• 일관성 있는 말에는 믿음과 진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 말의 흐름은 정말 중요하다. 말을 독점하려 하지 말고 상대에게도 기회를 주자.
• 상대의 말을 가로채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자. 어쩌면 돈을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이 나쁘다.
• 내 생각만 옳다고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의 의견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되자.

 

 

•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도록 하자. 지방방송은 자신을 낮추는 꼴이 된다.
• 불평불만은 불운도 함께 동반한다.
• 옳고 그름은 시간의 문제이지, 시시비비를 가려 들려 하지 말자.
• 말만 하는 입 보다 눈과 표정이 더 많은 말과 의미가 전달된다.
• 남을 비판하기 보다 감싸는 것이 덕망 있는 사람의 태도이다.
• 남을 향한 비판과 비난의 화살은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
• 선한하고 기분 좋은 말투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전파된다.
• 장점은 아끼고 단점만 골라서 말하지 말자. 그렇게 말하는 자신 또한 큰 단점이 된다.
• 정확한 발음으로 알아듣게 말하자. 혼자 중얼거리는 말은 칭찬인지 욕인지 구분이 안된다.
•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멀리해라. 괜히 같이 있다가 봉변을 당할 수 있다.

 

 

•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몇 번이라도 물어보자. 되묻는 것은 자존심도 결례도 아니다.
• 말의 예절은 몸의 예절보다 한 수 위다.
• 많은 칭찬과 감사의 말은 사람이 따르기 마련이다.
• 공통된 화제로 대화를 이끌어야지 어긋난 화제는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다.
• 대상과 연령에 맞는 말을 하자.
•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지울 수도 쓸어 담을 수도 없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자.
• 품위 있는 말은 어떤 명품 옷 보다 값지고 자신의 인격을 상승시켜준다.
• 적을 만들고 싶다면 자만하고 거만하고 교만해라. 그 반대는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뿐이다.
• 솔직하고 진실한 말이 곧 승리하는 길이 된다.
• 말을 실수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해라. 변명보단 용서가 쉽다.
• 말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고 하듯, 그 영향력은 자신에게 가장 크게 돌아온다.
• 내가 하는 말의 씨앗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자. 결국 그대로 자라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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