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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제품리뷰

유용한 세탁 상식 8가지

by ERS 2023. 4. 26.

 

여러분들은 세탁을 어떻게 하시나요? 흰옷이나 어두운 계열의 옷은 분류하고, 수건은 따로 세탁하는 등 옷의 색감에 따라 각각 세탁하시는 사람이 있는 반면, 구분 없이 한 번에 세탁하시는 사람도 있죠. 그래도 아끼는 옷이라면 손빨래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모든 빨래를 완벽하게 관리하기는 어렵지만 자주 즐겨 입고 아끼는 옷을 세탁하는 유용한 세탁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에는 먹다 남은 김빠진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한참 동안 담가 뒀다가 탈수해서 그날에 말리면 선명한 검은색이 돼 살아난다.

 

얼룩진 흰 천

얼룩진 흰 천의 경우 달걀 달걀 안쪽 막을 걷어낸 걷 껍데기를 이용하면 좋다. 달걀 껍데기는 흰색 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 효과가 있어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손수건 등을 달걀 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 준다.

 

흰색 면양말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가 없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세 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하얗게 돌아온다.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 때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빠진다. 빨래가 마른 뒤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발라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 세탁 시 힘들게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오리털 의류 세탁 요령

오리털 점퍼는 처음 한 번만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두 번째부터는 물 빨래해야 때가 잘 빠진다.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샴푸나 울 전용 중성세제를 풀고 점퍼를 넣고 가볍게 주물러 빤 뒤 여러 번 헹궈준다. 잘 헹궈준 뒤에는 오리털 의류는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털이 아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손이나 막대기로 두들겨서 뭉친 털을 풀어 주면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펼쳐 말린다.

 

물 빠지는 옷 세탁 방법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한다. 물 한 양동이에 소금 한 줌을 넣어 풀어준 뒤 30분 정도 담가두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된다. 특히 빨간색과 검은색에 효과적이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L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 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탁세제 표준량만 사용

세탁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해 표준량 보다 더 많이 넣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세탁할 때는 계량컵을 사용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세탁기 용량이나 빨래 용량에 맞춰 표준 사용량만큼 세제를 넣는 것이 좋다. 표준 사용량 그 이상을 사용하더라도 세척력/세탁력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심하게 오염된 옷은 세제를 푼 물에 불렸다가 세척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여벌 빨래를 한 다음 세탁기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탁물 불리는 최적의 시간

흔히 세탁할 때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면 때가 잘 빠질 것으로 생각해 장시간 불린 뒤 세탁하지만, 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침투하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적절한 시간은 찬물은 20분, 더운물은 10분이며 합성 세제액은 30~40도 정도의 물에 5~8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된다.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잘-세탁된-파란색-핑크색-흰색-아이보리색-등-다양한-셔츠와-티셔츠-블라우스-빨래가-붉은-벽돌과-흙으로-만든-담벼락에서-빨래줄에-걸려-바람에-말리고-있다
바람에 말리고 있는 빨래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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