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건강에 득이 되는 음식상식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들에는 어떠한 상식들이 있을까요? 어떤 음식은 득이 되기도 하지만 어떤 음식은 실이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모르고 있던 상식, 알지만 지나쳤던 상식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 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 폐경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 녹차> 우롱차>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에 크다.
•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 복숭아의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 독을 풀어준다.
•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아야 한다.
•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 뿌리채소(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켜 준다.
• 채소, 과일은 약간의 식초나 소금을 넣은 물에 10분간 담가 두었다가 씻으면 잔류 농약과 중금속 제거에 도움이 된다.
•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carotene)’이 급속히 산화된다.
•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이 있다.
• 콩에 들어있는 식물성 단백질 ‘이소플라본(isoflavone)’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 떡갈나무의 잎은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 설사할 때는 신맛 나는 주스, 발포성음료수(콜라, 사이다 등)가 안 좋다.
• 심장이 튼튼해지려면 담배와 지방 성분이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멀리해야 한다.
• 하체 비만형에게는 생 채소보다 익힌 채소가 좋다.
•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소엽(차조기) 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 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 볶아둔 참깨를 사용 전에 한 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 육류는 냉장실에서 해동하고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 적포도주뿐 아니라 포도주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 달걀은 쇠고기 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 술은 남성의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 생고사리에는 ‘프타퀼로사이드(ptaquiloside)’이라는 발암물질이 들어있어 반드시 삶아 먹어야 한다.

 

 

•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설사를 유발하는 ‘탄닌(tannin)’ 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때는 갈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파래 속에 함유된 ‘메틸메티오닌 (S-methylmethionine; SMM)’은 니코틴 해독, 폐점막 보호,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며 소화성 궤양 치료에 도움을 준다.
•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 식사 후 커피, 녹차, 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 카페인이 든 커피나 콜라 등의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방해한다.
• 부추(정구지)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흡수율에 좋다.
• 마늘을 구워 매 끼마다 3-5개씩 먹으면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에 좋다.
•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다.
•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구르트만큼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 흰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 직후에 먹는 게 좋다.
• 뜨거운 술을 자주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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