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생활이 길어지고 야외 활동이 적었던 시기인 만큼 면역 체계 또한 약해진 상태입니다. 약해진 면역 체계는 외부 바이러스(감기, 독감, 각종 질병 등)가 침투하기 좋은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약해진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지키는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Ⅰ. 면역력이란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침투하려는 병원균(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기생충)에 저항하고, 독소와 암 등의 병에 걸리지 않도록 지키내는 힘을 말한다.
Ⅱ.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과 증상
면역력 저하로 인해 우리몸에 바이러스 감염과 침투가 쉬워져 독감이나 대상포진에 걸리기 쉬워진다.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습기 질환 발생
- 고열(38℃ 이상), 기침, 오한, 두통, 근육통 증상 등 발생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질환 발생
- 피부 통증, 발진, 수포 발생
Ⅲ. 면역력 저하 발생 원인
-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생체리듬을 무너트리고 면역력 저하로 이어짐
- 과도한 스트레스가 축적되면 여러 경로를 통해 우리 몸의 면역계를 악화시킴
- 지나친 음주나 흡연,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한 간 기능의 저하
- 대사 기능을 약화시키고 면역력을 감소시키는 체온감소는 대상포진을 유발
Ⅳ. 면역력 유지법
① 체온 상승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거나 높이는 것 만으로도 면역력을 지키고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즉, 몸의 체온이 1℃ 상승하게 되면 면역력은 5배가 증가하고, 반대로 체온이 1℃ 하락하게 되면 면역력은 30%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온의 감소는 대사기능을 저하하고, 면역력 감소, 기력 쇠약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34℃ | 의학적 저체온 상태 |
35℃ | 암세포 증식 활발 |
35.5℃ | 암세포 증식 활발 |
36℃ | 몸을 떨어 열을 보충 |
② 주변환경 관리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관리 함으로써 피부와 코, 기관지(점막)의 바이러스 침투를 방어하는 작용에 도움이 된다.
③ 규칙적인 생활하기
인스턴트 음식이나 육류 위주의 음식보다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채소나 과일 등 좋은 영양소 섭취
규칙적이고, 7~8시간가량의 충분한 수면을 유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나 불균형 영양소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내몸에 맞는 운동 생활 유지
④ 예방 접종 (인플루엔자 등)
매년 예방 접종 가능한 것은 새로 접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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