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송달’로 세액공제 받고 탄소도 줄이고

서울시에서는 ‘지방세’의 종이 고지서를 줄이고 ‘전자송달’ 서비스로 대체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사업으로, 2022년에는 21톤가량의 탄소발생을 줄이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송달” 서비스란?

우편물로 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메일)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받는 방식으로, 우편물의 분실 위험이 없고, 주소지 변경으로 인한 받지 못한 고지서를 쉽고 편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우편(이메일)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전송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위험 또한 안전하다는 점과 종이 사용을 줄임으로써 고지서가 만들어지는 과정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쓰레기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서비스이다.

 

 

▲세액공제는 얼마?

• 전자송달 또는 자동납부 신청 시 ▶ 800원 공제 (고지서 1장당)
• 전자송달 + 자동납부 모두 신청시 ▶ 1,600원 공제 (고지서 1장당)

 

▲세액공제 방식은?

• “지방세”에서 “공제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전자송달
• 전자송달은 이메일 또는 “간편결제앱” 방법으로 발송
  ※ 간편결제 앱 ▶ 네이버,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등

 

▲신청방법

• “서울시 ETAX (etax.seoul.go.kr)” 또는 “모바일앱 세금납부 STAX”에서 송달신청
• 방문신청 ▶ 구청 세무민원 창구
  ※ "서울시 ETAX" 전자송달, 자동납부 배너 확인

 

▲이벤트

• 커피 쿠폰 지급 ▶ 23년 5월~11월 (집중 신청기간)
• 대상자 ▶ 전자송달이나 자동납부를 새로 신청한 신청자 중 추첨 (매월 1만 명)
  ※ 집중 신청기간 중, 기존 신청 건 해지 후, 재신청하는 경우는 추첨에서 제외

 

<지방세> 전자송달로 세액공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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