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스틴 – "장미계의 혁명가"

데이비드 오스틴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데이비드 오스틴(David Austin)

데이비드 오스틴(David Austin)은 독특한 하이브리드 작품으로 장미 세계에 혁명을 일으킨 유명한 영국 장미 육종가였습니다. 그는 1926년 영국 슈롭셔 카운티(Shropshire County)의 작은 마을인 알브라이튼(Albrighton)에서 태어났습니다.

 

오스틴은 윌리엄(William)과 플로렌스 오스틴(Florence Austin)의 세 번째 자녀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농부였고 그의 어머니는 주부였습니다. 성장기 시절 오스틴은 자연과 정원 가꾸기를 좋아했으며 어린 시절 대부분을 탐험하기를 좋아하고 식물을 실험하며 보내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특히 장미에 관심이 많았고, 구식 장미의 아름다움과 향기에 현대 장미의 반복 개화 특성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장미를 품종을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오스틴은 학교를 마친 후 한동안 농부로 일하다가 1961년에 자신의 묘목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정확한 기준에 맞는 새로운 품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장미를 교배하면서 본격적으로 장미 육종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 그는 많은 도전과 좌절에 직면했지만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미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으로 참고 견대냈습니다. 1969년 오스틴은 그의 첫 장미인 'Constance Spry'를 선보였는데 이는 대성공을 이루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메리 로즈', '그레이엄 토머스', '헤리티지' 등 더 많은 품종이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후 사업이 성장하면서 오스틴은 1970년에 아내 팻(Pat)과 결혼하여 클레어(Claire)와 제임스(James)라는 두 자녀를 두었습니다. 팻은 사무실 관리와 새로운 장미 품종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오스틴의 장미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오스틴의 장미는 질병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유지 관리가 적은 식물을 찾는 구매자나 정원 관리사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전 세계 조경 프로젝트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수년 동안 오스틴의 사업은 계속 확장되었고 그는 원예 세계에 대한 공헌으로 수많은 상과 영예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에는 왕립원예협회로부터 빅토리아 명예훈장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원예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을 받았습니다. 말년에 오스틴은 경영권을 아들 제임스에게 물려주었지만, 2018년 92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새로운 장미 품종 육종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David Austin Roses] 회사는 여전히 가족 소유이며 아들 제임스가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는 관리하기 쉽고 다양한 재배 조건에 적합한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미를 만들겠다는 오스틴의 신념 그대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매년 새로운 장미 품종을 계속 소개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장미 육종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오스틴 로즈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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